[ tV ] in KIDS 글 쓴 이(By): lei (아야나미) 날 짜 (Date): 1997년09월06일(토) 14시56분13초 ROK 제 목(Title): Re: 내가 사는 이유. 음... 사실 내용면에 있어선 파랑새..와 비슷한 아니 그 이상의 가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즘 mbc의 전반적인 하락세와 더불어 시청률이 오르지 않는 대표적인 드라마죠. 손창민의 연기변신은 별로 만족스럽지 못하구요. 아예 이영애가 좀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참 그제는 애숙의 동생 애자가 첨으로 등장 했더군요. 귀여웠습니다... --- 중략 --- 이제 내가..도 곧 끝나겠군요. 막판에 들어와서 각각의 가족이 파국으로 치닫고있으니 말입니다. 시민의원은 아마도 두식이 부도가 나거나 사기로 인해 망할것같구요. 끗수를 치려다가 진구는 죽을것같습니다. 욕할은 죽을 것 같지는 않구 숙자처럼 미치지않을까? 덕배는 소라를 키울것같구.. 그리 행복한 결말을 맺지는 않을것같군요. 혹시 진숙이라고 진구 누나 보신적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