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 in KIDS 글 쓴 이(By): leat () 날 짜 (Date): 1997년05월20일(화) 00시11분18초 KDT 제 목(Title): 이번의 x-file은. 거의 코메디 같았죠? 스컬리의 좀 나사가 하나 풀어진 모습에, 멀더는 왠지 무신경한 사람처럼 나오고. 스컬리가 멀더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지만, 그게 잘 안 돼자 자신도 뭔 가 될되로 되라, 하는 식으로 , 멀더가 부탁한 인물조사중, 만납� 수상적은 남자의 소개로 문신을 하지만, 그 문신에는 환각증상을 일으키는 약물이 포함, 그 소개시켜 주었던 남자가 맛이 가서 스컬리를 죽이려 하자, 간신히, 그 위기를 모면하고 그 남자는 자신의 팔을 소각장에 넣어 문신을 없애죠. 그러한 고생을 하고 온 스컬리에게 멀더는 '책상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그래요?' 하고 무신경하게 물으니, 스컬리가 '제 인생은 재가 알아서 해요.' 하고 심술난 듯, 무표정하게 말하죠... ..음.. 확실히 좀 웃겼죠..--; le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