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 in KIDS 글 쓴 이(By): Oee (시금치) 날 짜 (Date): 1997년07월16일(수) 15시51분17초 KDT 제 목(Title): Re: 신데렐라 VS 애인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혜원역의 미스캐스팅으로 후반부 들면서 극이 살지 못하고 있다. 초반에 혜원이 스타가 되기전 약간은 푼수같고 순진한 모습일적엔 그래도 웬만큼 연기변신을 하는가 싶더니... 영화배우로 성공무드를 타면서부터는 연기의 중심을 잃고 다시 예전처럼 대사를 읽는가하면 때론 어눌하게 대사를 뭉게버리는둥...도무지 갈피를 못잡는듯 보였다. 게다가 워낙 화장만 해놓으면 타고난 차갑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어쩌질 못해 연기가 더 살지 못한것 같다. 이미지만이라 더 부드럽고 순진해 보이는 그러나 생기가 있는 연기자로 썼어야 했다. �短短� ¸ ˚ ¸ ) ˛ ˚ ˛˛ �圓彛瞥� ˛ ˛ ˛ �子輾尾脫勝次� �子輾尾鈺閭稗� ...Οёё...(dwij@chollian.daco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