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 in KIDS 글 쓴 이(By): Zaharang ( 자하랑) 날 짜 (Date): 2009년 04월 27일 (월) 오후 02시 11분 07초 제 목(Title): 야마토 나데시코 최근 마츠시마 나나코 드라마를 복습하다가 나데시코를 다시 봤다. 예전에 볼 때는 이런 된장녀가 있나 하면서 욕하면서 봤는데... 그때는 츠즈미 신이치도 모를 때여서 남자 주인공 열나 찌질하다... 뭐 이런 생각만 하면서... 9년 가까이 지난 지금 와서 이 드라마를 천천히 끝까지 다시 달렸는데... 사쿠라코를 미워할 수가 없다! 이렇게 귀엽게 나올 줄이야! 드라마의 결론은 ... 돈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진정 중요한 결론은 '이쁜 것들은 뭘 해도 용서가 된다'. 가 아닐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