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 in KIDS 글 쓴 이(By): mary (마랴~~) 날 짜 (Date): 1997년06월30일(월) 01시13분56초 KDT 제 목(Title): 꿈의 궁전 마지막 편을 보고서... 꿈의 궁전..이란 드라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왜냐면..김지호랑 이훈을 싫어해서... 그런데 가끔 그 이응경의 연기때문에 즐거움을 얻었었다... 오늘 마지막회라고 하던데..어제까지 어떻게 되었는지를 몰랐다... 오늘꺼 보면서 대충 스토리 맞춰봤는데... *감동~* 김원희라는 역에 감동했다...미경인가...한ㄴ 이름이던데... 한 남자를 사랑하는데...그 남자는 여자에 대한 사랑이 없다기 보단, 그 여자에게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그 남자가 감옥을 가게 되는날... 미경은 자신에게 책임을 가지고 기다릴수 있도록 해달라고 한다... 그리고, 1년... 여자는 한결같이 남자를 기다렸겠지...(이 부분은 잘 못봐서..) 어쨋든. 여자는 아기를 낳았다... 미경이라는 여자의 사랑법이 감동적이었다... 행복해 질 자격이 있는 여자라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