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toolate (희연이) 날 짜 (Date): 2004년 3월 17일 수요일 오후 06시 09분 30초 제 목(Title): 대장금 요즘 넘 잼있네요. 대장금 요즘 참 재미있네요. 전 수랏간 시절의 장금이는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너무 질질 끌어서..> 의녀가 된 다음부터는 연장을 못하는 관계로 진행이 빨라서인지.. 참 재미있더라구요.. 더군다나 요즘 나오는 이야기가 요즘의 정치상황과 비슷해서리... 특히 임호의 연기도 좋고.. 장금을 사이에 둔 민정호와 왕의 삼각구도도 넘 재미있고.. 임호도 로맨스 역할에도 꽤 잘어울리는 구나 하면서 봤습니다. 정말 장금이 처럼 요리도 잘하고 의술에도 뛰어나고 똑똑하고 재미있고 이쁘고 믿음직한 사람이 있다면.. 어떨지 궁금해요.. 전 여자이지만 장금이랑 결혼하고 싶을 것 같아요.. 맨날 음식도 맛있고 아파도 걱정없고.. 헤헤헤.. 흑.. 담주면 대장금 끝나는데.. 우얄꼬.. 애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