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 in KIDS 글 쓴 이(By): pringle (내사랑토끼) 날 짜 (Date): 2003년 8월 6일 수요일 오후 04시 24분 35초 제 목(Title): [펌]茶母 옥탑방 버전 경민=윤 정은=옥 실장=웨이브장 (성백) <1부 매화씬> 다모 *윤:아프냐.. *옥:(끄덕이며 나지막히)예.. *윤:나도아프다.. 옥탑방고양이 경민 : 야 아프냐? 정은: 그럼 아프지 칼에 베였는데 너라면 안아프겠냐? 경민: 나도 아파!! 이거 왜이래?? 넌 내 룸메이트이기 이전에 내 혈육이나 다름없어. 그러니까 조심 좀 해. <화폐 든 보따리 찾으러 갔을때..> 정은(옥): 실장님. 왜 자꾸 제 뒤를 밟으세요? 실장(성백):제가 괜한 걱정을 했나 보네요. 남정은씨...저녁은 다음에 합시다. 정은 넋놓고 바라보자.. 경민(윤): 야! 뭘그렇게 넋놓고 보냐? 저 날라리같은 실장이 그렇게 좋아? 나도 하늘 날 수 있어. 와이어 있으면 신들린듯이 날아!!이거왜이래??! ㅋㅋㅋ *사랑은 끝없는 기다림 속에 천국을 꿈꾸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