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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333><)
날 짜 (Date): 2003년 5월 11일 일요일 오후 09시 20분 08초
제 목(Title): Re: 엊그제 쟁반노래방..


아, 저도 그날 웃다가 숨넘어가는지 알았어요.크흐흐.
특히나 그 이광기인가 하는 사람(정말 처음 보는 사람이었음) 어찌나 웃기던지.
쟁반노래방이 무엇인지,룰이 어떤지. 전혀 모르고 나와서 여러 사람 뒤집어지게 
만들더군요. 게다가 약간 가는 귀도 먹은거 같고.. 흐흐흐..

노래 가사 계속 만들어내는 데는 천재적이더군요. 으흐흐.. 너무 웃겼어요.

* * * 
이 사람. 너무 웃겨서 홈피 찾아봤는데 게시판에 이런 글들이.. 으흐흐..

* * *


Written by 아줌마  [2003/05/11 14:25]  Hits: 24 , Lines: 32  
이광기씨때문에....  
여고생딸을둔 주부랍니다.
안타깝게 저혼자 해피투게더를 보았답니다.
그 깊은밤에 
전 눈물을 흘리며 일어났다 앉았다.....
솔직히
처음 게스트소개할때
조금은 실망스럽더라구요...
오늘은 별로겠네~ 했죠.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보기로.

유선방송 재방송
모두모두 보고...
또 새롭게 웃곤한답니다.

요즘 학생들 중간고사잖아요.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온 딸래미....
제가 오늘 새벽에 깨웠답니다.
유선방송에서 해피투게더 재방송을 하더라구요.

딸아이 학교에서도 이광기씨때문에 난리랍니다.
친구들이 어찌나 재미있다고 얘기하는지.
재방송하면 꼭 보고싶다고 하길래.
제가 새벽에 깨웠더니
잠귀 어두운 제딸...
벌떡일어나서 티브이앞으로....

딸아이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는지
연신 깔깔깔~~~~(그새벽에)

저 정말 푼수엄마맞죠? 

---
뒤늦게 해피투게더를 보고^^  
풀냄새 피어나는 잔디에 누워~
새파란하늘가 흰구름보며
가슴이 저절로 부풀어올라~(ㅋㅋㅋ 내가 웃는이유 다 알쥬?)
즐거워 즐거워 노오래 불러요.

87학번이면 저랑도 같은데 어찌 이노랠 몰랐을까나 ㅋㅋㅋ
아마도 방송인으로써 시청자분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주신거라 생각됩니다.
오늘 광기님 덕분에 정말 온가족이 박장대소했습니다.^^
그래서 여운이남아 이렇게 또 얼굴 디밀었슴돠.^^
와~ 공중파방송의 위력이 정말 실감납니다.  
그뒤에 열팬이 엄청 많이 늘었군요.
아마 다들 광기님의 그런 순수함에 매료되신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누구든 그런모습 흔하게겪을때가 있지만 막상 공인들이 그러니까
더더욱 친근감이가고 신선했던거지요.
이것이 바로 시청자와 진정 가까이서살며 숨쉬는 방송 아닙디까? 
(왠 방송평론가??) ^^

제가 올린글도 찾아보니 그새 8페이지나 밀렸더군요^^
암튼 이 인기,열기,광기^^  쭉~ 이어 나가시고 다음에 왔을땐 
이글도 찾지못할만큼 많은 팬들의 함성이 있길바랍니다.
(글타고 지우진 마셈!^^)
광기님!
아프로 여프로 뒤로 자주좀봅시다. 안잡아무팅께로
광기님은 토크쇼에 자주 나오심 좋을거 같네여.(민심은 곧 천심이라쟈뉴~)^^
직장인이라서 자주는 못들리지만 항상 지켜보고있으니 열심히 하시구요 ^.-
늦었지만 생일 진심으로 ㅊㅎㅊㅎㅊㅎㅊㅎㅊㅎㅊㅎㅊㅎㅊㅎㅊㅎㅊㅎ !

담에 또 뵙죠!


홍치상이 없는 장희빈...
쩝!
아쉽쥬~ 볼때마다 생각나궁...
거 숙안공주님 꿈에서라도 언제 함 나타날만도 한디??? 
안그류?  

---
눈물질질 웃음폭탄  
안녕하세요? 정말 해피투게더 보고

저의 엄마, 동생 다 죽는 줄 알았어요..

그런면이 있을줄이야,,, 정말 재밌게 봤어요.

앞으로도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앞으로도 열심히 하세요  
---
쟁반 노래방에서...  
집사람이랑 둘이 꼭 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그날 저랑 집사람을 거의 실신 지경에 이르게 해주신 이광기씨!~
정말 재밌게 봤구요.
평소에도 연기 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파이팅!~  

---
넘 넘 잼있었어요...오늘 쟁반 재방송 또보고 있어요...ㅎㅎ  

넘 잼있어서 어떤 사람인가 넘 궁금해서 검색해봤네요.
이런글 남기는 것도 첨이구요...ㅎㅎ

어쨋든 덕분에 넘 많이 웃었어요....

쟁반을 본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잊을 수가 없을거 같아요... 
---
해피투개더!!  
넘 웃겼어요 연기자라서 무게있게보았는데 너무나 진솔하고 순수그자체였어요
근데 어제 너무 모르신거 아니였나요? ㅋㅋㅋ
덕분에 오랫만에 배꼽빠지게 웃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얼마나 잼 있었으면...  
정말 참 잼 있었어요..
아니 잼 있던것 보단 진짜 웃겼어요..
어느 유머코너보다 웃겨서 아파트가 쓰러지는 줄 알았다니까요..
녹화했다가 기분이 저조할때마다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 녹화해서 시중에 팔죠...스트레스 짱 풀어주는 비디오해서요..
편집도 많이 안하고 쟁반극장을 담주에 내 보낼정도로 
쟁반노래방을 방송에 오래 방송했다는걸 보면 스텝분들이 봤을때도 
정말 잼 있었나봐요...
히히히
광기오빠 화이팅~~~  

--

웃다가 울고 숨도 못쉴뻔한 사람이 꽤나 많았군요 ㅎㅎㅎ.
저도 정말 녹화를 해둘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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