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toodull (__꼬마) 날 짜 (Date): 2003년 3월 12일 수요일 오후 05시 06분 38초 제 목(Title): '인어아가씨'고만 끝내지.. 처음에는 신선한 드라마 소재라서 재미있게 보았는데, 아리영이 주왕이와 결혼하고나서는 통속적인 드라마로 변해버렸네요. 옛날에 '보고 또 보고'도 처음에는 신성한 소재라서 재미있게 보다가 후반부부터 질질 끓어서 식상하더니만. 작가의 의도일까요, 방송국의 늘이기 작전일까요. 작가가 욕 더 먹기전에 화려한 종영을 했으면 좋겠네요. (이미 화려한 종영을 하기에는 너무 끌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