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 in KIDS 글 쓴 이(By): brigge (모노드라마) 날 짜 (Date): 2003년 3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 43분 02초 제 목(Title): Re: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이거 꽤 오래전에 미니시리즈로도 한 적 있었는데... 이효춘 아줌마가 주인공이었던 건 확실하고 남자는 강우석인가, 강석우인가 그 사람이었던 거 같은데 확실히 기억 안나네요. 변호사들이 케이스를 안 맡아주니까 혼자 책보고 공부해서 스스로를 변호하던 법정에서의 이효춘 아줌마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 그대 아름다운 것치고 외롭지 않은 것 보았는가. 보들레르의 휘굽은 선율, 아인슈 타인의 피는 우주, 석가의 대비, 그리스도의 사랑, 이 깊은 사랑, 높은 질서, 또한 외로움이 피우는 꽃. 이 외로움은 그대 높이고 아름답게 하는 것이어니 그대 외 로움 고이 지니고 아예 말하지 말라..........................brigge3@yah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