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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 in KIDS
글 쓴 이(By): Alice (Stay Gold)
날 짜 (Date): 2002년 8월  9일 금요일 오전 10시 00분 24초
제 목(Title): Re: 사랑한다고 말해줘 vs 네멋대로 해라


  제가 무척 좋아하는 드라마네요..

  - 토요카와 예츠시 : <러브레터>의 그 배우져~~ 드라마 <파랑새>와
    <사랑한다고 말해줘>가 그의 최고작인 것 같아요. 넘넘 멋지게 나옵니다.

  - 토키와 다카코 : <성월동화>에 장국영과 같이 나왔던 배우.

  - 야다 야키코 : 극중 이복 오빠를 좋아하는 여고생으로 나오는데, 
   이 배우는 드라마 <사랑의 힘>과 영화 <크로스 파이어>에서의 이미지만
   좋고 다른 건 다 시러염.

  - 스즈키 란란 : <러브레터>에서 후지이 이츠키를 소개시켜달라고 했던
   바로 그 터프녀.. 토키와 다카코의 알바 동료로 나왔지요.

  이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때문에, 수화를 배우고 싶어지더군요.
  토키와 다카코가 토요카와시를 뒤로 끌어안으면서 등에다 쓰는 장면.

  '아 나 타 가 스 키' (당신이 좋아요)
  
  * 근데 정말 드림 컴츄루의 노래가 나오는 오프닝은 왜 그리 엄한 거져?
  정말 넘 어이가 없는 오프닝.. 

  아무튼 제가 넘넘 좋아하는 일본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네멋대로 해라>는 요즘 들어 점점 더 재밌어지는 게
  지금까지 나온 모든 드라마를 다 잊게 하네요.. 
  11화 보고 울고, 12화 보고 웃다가 또 마지막에 그 절묘한 순간들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나 6호선 무지 많이 타고 다니는데, 대체 촬영은 언제 하는 걸까?
  그 지나치는 반가운 역들)

  * 명작 *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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