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333><) 날 짜 (Date): 2002년 7월 22일 월요일 오후 06시 43분 05초 제 목(Title): 요새 잘 보는 것 1. 뉴 논스톱 장나라,박경림,조인성이 빠지고 재미없을거 같아서 안 봤는데, 어머나 세상에! 새로 나오는 애들 너무 웃긴다. 흐흐. 민용이 - 첨 보는 앤데 눈도 쳐지고 눈썹도 쳐지고, 얘는 얼굴만 나와도 막 웃음이 난다. 넘 웃기다. 짠돌이 민용.. 태우 - 얘는 전에도 웃겼는데 요새 더더욱 재미있다. 연기도 잘하고 넘 귀여움 지난주꺼 보여주는데 9부 바지에 까만 구두(운동화?)신고 정화랑 무슨 춤추는데 넘 귀여웠음. 정빠다가 이렇게 귀엽다니... 하하- 얘는 이름을 잘 몰겠는데. 하하인지 하아인지. 하우 인지. 머리는 뽀글뽀글 안정환이랑 똑같이(정말 안 정환 머리랑 똑같음)하고 가끔 반지 세리모니도 흉내내는데. 어리버리하면서 웃긴다. 다나 - 얘는 얼굴은 귀엽게 생겼는데 푼수같이 철딱서니 없이 웃긴다. 게다가. 정화가 태우랑 진이(핑클의 이진) 엮여주려다가 태우가 진이에게 하려던 사랑고백연습을 들어주고 미묘한(?) 삼각관계가 시작되는데.. 이러다가 프렌즈의 조이같이 되는거 아닌지 멀라. 2. 인어 아가씨 장서희가 무진장 이뻐지고 살빠져서 나타났던데. 이야기도 재미있다. 대체 어케 복수를 펼쳐 나갈지 기대 된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마가린(이재은)과 그의 오빠 정보석이 나올때. 맨날 치고 박고 싸우는 틈에 애정 확인이 되는 남매 관계의 진수라 할 수 있다. 캬캬.. 그리고 주왕이가 어케 우희진을 버리고 장서희에게 갈지도 기대된다. 일일극이라 보기 힘든데 일욜날 한꺼번에 몰아서 재방송을 2시간이나 해줌. ^^ 3. 유리구두 이건 담주에 끝나는데 대충 결말이 다 나서 좀 재미없어졌지만.. 그래도.. 주말에 유일하게 보던 드라마. 흐흐 4. 네 멋대로 해라 이건 대사들이 간간히 여운에 남는다. 재미보다는 계속 마음에 남아서 생각나는 드라마. 이나영도 너무 좋아~~ ^^ 껄렁한 이동건 기자도 재미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