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 in KIDS 글 쓴 이(By): toodull (__꼬마) 날 짜 (Date): 2002년 5월 23일 목요일 오전 12시 23분 05초 제 목(Title): Re: 그래도 웬지 MBC에서는 여학생과 선생님의 사랑이 이루어진것으로는 박채림과 감우성이 나왔던 드라마가 있었죠. 거기선 박채림이(요즘은 멋있어 보일려고 채림이라고하지만...) 임신도하고 대학생 되서 차태현이 따라다니고 그랬죠. 로망스에서는 왠지 두 사람이 이루어질것 같은데... 호스티스하는 큰딸의 인생이 너무 안망가졌으면해요. 자기혼자 잘 살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불쌍한 가족들 돈걱정 안하게 하려고 그런데서 일하잖아요. 우리나라는 그동안 맏딸의 희생을 너무 당연한 것으로 여겨서리...이제는 바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