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tV ] in KIDS
글 쓴 이(By): 아틸라 (쌩파워번치)
날 짜 (Date): 2002년 5월  9일 목요일 오후 11시 03분 35초
제 목(Title): 엠비쉬가 갈 데까지 가는구나




월화드라마로 새로 머가 하는데, 이게 고등학교 여선생하고
그 학교 남학생하고 사랑하는걸 내용으로 한다.  이거보고 또
여선생 괴롭힐 녀석들이 떼같이 나올거 같다.  요즘애들은
정말 여선생하고 사랑까지 할 생각이 있는가 모르겠다. 내가
학교 다닐때만해도 몰래 거울가지고 빤스 볼려고 장난질이나 쳤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장난질이고 감히 사랑을 하겠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못했는데 말이다.  암튼, 요즘 드라마는 말 그대로 드라마 같아서
현실성이 넘 떨어지는거 같다. 최근에 본 거 중에는 가을동화가 
짱이다. 이것도 넘 극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대사나 연기하는 것들을
보면 참 이쁘게 했다.  좀 가을동화같은거나 만들어봐라.  
그나저나, 김가을은 예쁘기는 하더라. 또 혹시나 그걸 보게 된다면
그건 순전히 김가울 쌍판볼려고 하는거 이상 이하도 아니다. 




            나 자신이 그대를 필요하다고만 생각했기 때문에
            그대가 나를 필요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