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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 in KIDS
글 쓴 이(By): Cbill (* 강 피)
날 짜 (Date): 1997년06월26일(목) 17시47분11초 KDT
제 목(Title): 지누션 아세요?



재미동포 김진우와 션(본명 노승환)이 팀을 짠 댄스듀엣 `지누션'이  서태
지와 아이들의 양현석이 작사 작곡한 힙합 `가솔린'으로 데뷔하자마자  무서
운 신예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해체된 서태지와 아이들및 듀스의 후예로 이미 데뷔전인 올해초부터  가요
계의 주목을 받아온 지누션이 이달중순 가요계에 얼굴을 내밀자 바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스타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어 댄스그룹 판도에 일대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누션은 "서태지와 아이들과 듀스의 팬들을 중심으로 청소년팬들이  저희
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이들의 후광을 등에 업은 그룹이 아니라 실력
으로 당당하게 평가받는 그룹으로 스타덤에 오르고 싶다"고 밝혔다.

  `가솔린'은 첫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김진우의 랩중에서 판이 튀는듯한  느
낌을 주는 새로운 기법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이 앨범의 공동 작곡가겸 프로
듀서로 나선 양현석과 듀스의 이현도는 지누션과 함께 넷이서 다정하게 힙합
`영네이션'(이현도 양현석 공동작사 이현도 작곡)을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
다.

  TV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며 기가 넘치는  춤을
선보인 지누션의 김진우는 지난 94년 `나는 캡이었어'로 솔로활동을 벌인 적
이 있으며 서태지와 아이들의 백댄서로 활약했었다.특히 션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명성을 떨치고 있는 `코리안특급' 박찬호와 지난  92년
부터 깊은 우정을 나눠왔으며 미국 LA에서 데뷔 앨범을 준비할때도   서로의
집을 오가며 절친하게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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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스포츠 서울에 실렸군요...

과연 서태지와 아이들 만큼 클수 있을지? (약간 힘들다고 보지만)

어쨌든...  화이팅 힘내라! 지누션... 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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