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halee (아기도깨비) 날 짜 (Date): 2001년 1월 30일 화요일 오전 11시 01분 44초 제 목(Title): Re: 뒷북] 가을동화 뭐 그게 연기는 아니었다 할지라도...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 딸로 나왔던 아이도 참 귀여웠죠. 그런데.. 요즘 드라마를 보면 초등학교 입학 전의 여자아이로는 항상 그 아이가 나오는 분위기. (겹치기 출연.. 개인적으로 참을 수 없음. -__-) 히.. 농담이구요.. 뭐 가을동화 은서나, 덕이의 어린 귀덕이나.. 다들 조만간, 아니면 계속 TV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지 않나요? 아님 이제 들어가 공부하려나? 연예계 생활에 활멸을 품고? (갑자기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의 명계남의 대사가 떠올라서. ^^ "하린이. 나는 자네와 같은 친구들을 많이 봐 왔어. 화장하지 않은 얼굴로 영화를 보고 싶다. 지하철을 타고 싶다.. 금방 잊혀지는게 연예인이아.." 맞나? ^^) 강한 이미지. 라고 하니깐 항상 맘에 걸리는 연예인이 떠오르는 군요. 앗 그 아이 이름이 뭐였지? 맞다. 고호경. 그 강한 눈빛으로, 아 그 영화 제목은 뭐였지? 송강호 나오는.. 맞다. 조용한 가족. 그 영화로 데뷔를 할 때랑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 리바이벌 뮤직 비디오를 비교하면 눈을 고친건지.. 화장을 이상하게 한건지.. 하여튼 조용한 가족 때의 그 카리스마나 느낌이 없어졌더라구요. 아주 우울하더군요. "강한 눈빛으로 승부. 떠오르는 신인 하지원"하는 스뽀츠 신문 기사를 고호경이 보면 기분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끔하지요. 뭐 그래도 하지원이야 연기가 좀 되니깐. ^^ 뭐 고호경 연기를 많이 못 봐서 성급히 판단할 수 없긴 지만... 잊혀지는 연예인들이라... -------- 요컨데 나는 '넌 뭐냐'의 '뭐'가 되고 싶다. '뭐가 뭐냐'고 물으면 더 이상 가르쳐줄 생각이 없다. [성석제. "쏘가리"의 "금송아지랑 은망아지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