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pollete (토큰박스) 날 짜 (Date): 2000년 10월 13일 금요일 오후 12시 28분 09초 제 목(Title): 가을동화 전 시나리오 읽는 걸 좋아해서(한때 공부도 좀 했었지요..) 가을동화 시나리오를 구해서 먼저 읽기 시작했는데 첫부분은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구요. 하지만 아직 드라마로는 보지 않았고 앞으로도 보지 않으려구요. 시나리오로 읽고 갖게된 드라마에 대한 좋은 느낌을 한국을 대표하는 두 국어책 배우들의 연기로 망가뜨리게 되는게 두렵네요. 아이들의 연기는 좋았다고 하는데… 한번 보기 시작하면 짜증이 나던 말던 끝까지 봐야 하는 성미라.. 차라리 안보는 걸 택했음. 그런데 9회로 넘어가기 시작하니까 내용이 점점 짜증이 나네요. 이렇게 밖에는 얘기가 안 풀리나?? 요즘 드라마들이 왜 다 그렇죠? 꼭지 끝나고 나니까 볼게 없네. 사람들은 살아보겠다고 이 도시로 몰려오는 모양이다. 그러나 나는 오히려 이곳에서 죽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