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banny (토찌) 날 짜 (Date): 2000년 7월 21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 40초 제 목(Title): 찻집여자 안옥희를 기억하는지... 어릴적에 안옥희와 서학이 나왔던 '찻집여자'란 드라마(?)를 봤었다. 참 인상깊었다. 왠지 모르겠는데, 안옥희의 그 분위기때문이 아니었나 하는데, 그후 세상을 떠났다는 걸 어디서 듣고 예전의 그 찻집여자에서의 그 분위기를 떠올렸던 기억이 난다. 어릴때 했던 TV 문학관과 거기에 대응했었던것만 같은 그쪽 드라마.. 그래도 난 이모가 볼때 옆에서 봤던 그 tv문학관의 몇장면들이 아직도 기억에 나는것이다.(나 어렸을때는 '어른프로'를 잘 못봤다. 아빠엄마가 모임간다거나 해서 이모가 봐주러 오면 그때 늦게까지 '어른프로'를 보곤 했다. 티비에 대한 제재는 나까지였지만..^^;) tv문학관에서 아직도 기억나는 건 "저승새"(아마 김동리 원작?) "불밭골의 설화", 무슨 열녀문.. 아직도 그 얼굴에 저승꽃핀 노승이 "남이...."하며 옛 애인을 떠올리던 그 장면이 생생하다. 불밭골의 설화도,, 기구한 한 여자의 일생이었는데... 그때 왜 그 여자가 문고리를 붙잡고 건너편에 있던 남자와 그렇게 힘겨루기를 했는지 몰랐다.(하루 지나고 나니 곧 애가 생겼었는데...^^;;;;;;) 또,, 윤유선이 중아역으로 나왔던, 전생과 현세에서의 그 얘기.. 마지막에 윤유선이 환하게 웃으면서 나왔던 그 얘기도 다시한번 보고싶다.. 아..얘기가 엇나갔네. 인터넷 비됴판매 싸이트에서 안옥희서학 주연의 '찻집여자'를 발견 하고는 넘 반가워서... 그때그 티비 문학관도 다시한번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