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riceworm (& 쌀벌레 &) 날 짜 (Date): 2000년 1월 26일 수요일 오후 09시 39분 31초 제 목(Title): 드라마 카이스트 중에서... 드라마 카이스트 중에서... 등장인물 중에 민경진(강성연)이 제일 좋다. 어떻게 보면 정말 괴상하게 보이고 못말리는 말괄량이인데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특히 이전에 볼 때에는 별이야기, 자기가 돌아가야 할 행성 이야기들이 약간은 현학적이고 튀어보려는 제스처라고 생각했었는데, 지난주인가 위성안테나를 바라보며 혼잣말을 하는 장면에서부터는 민경진이 더 마음에 들게 되었다. 저 애기는 누가 볼 때나 안 볼때나 같은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구나. 남에게 내가 어떻게 보일까를 먼저 생각하고 걱정하지 않는 그런 타입이다 보니까 약간은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거고.. 초등학교 다니는 사촌동생들에게 물어보니 이민재가 단연 최고이고, 그 다음은 김정태란다. 드라마 카이스트. 어찌보면 참 많이 미화되고 이상적인, 그리고 과장된 드라마이긴 하지만 어느 한사람만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보다 나오는 사람 각자가 다 주인공으로 초점이 맞춰져서 참 좋다. 그리고,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사회인으로서 그런 학창시절 떠올리게 되고 미소짓게 한다. v v ..@"@.. 나비가 되고픈 푸른 애벌레의 꿈이여 ((~)) ( ) 하늘에 닿고픈 미물의 욕심이여......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