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SPACE (.. . ... .) 날 짜 (Date): 2000년 1월 23일 일요일 오후 11시 00분 59초 제 목(Title): 결혼합시다, 찜, 러브트레인... 등등의 프로를 볼때마다 상대가 프로포즐 받아줄것인가 아닌가를 나는 10에 아홉은 맞춘다. 말하는 투, 눈빛, 몸짓을 보고있자면, 예스를 할건지, 노우를 할건지 눈에 보인다. 요번 결혼할까요에 나온 여자도 그렇다. 겉은 남자의 말을 잘 받아주지만, 적극적으로 남자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의도가 보이지도 않고, 몸짓이며, 얼굴 표정이 상대에게 최소한 예의를 차리느라 어색한 면이 있었다. 나오지 않은 이유를 말할때는 그 어색함이 절정에 다달랐다. 사람을 첨 만났을때 상대가 나에게 호감을 가지는지 아닌지에 대한 판가름이 시간이 흐를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분명하게 보이는건 그만큼 순수를 잃어버렸기 때문일까. ... from DEEP SP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