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banny () 날 짜 (Date): 1999년 10월 6일 수요일 오후 10시 21분 17초 제 목(Title): Re:(bbmania)채림이의 영향 후후후.. '슬픈 현실'이라구요.. 그때 아님, 언제 그 총각선상님들이 인기폭발 함 되어보겠습니까..^^ 넘했나.. 나랑 띠가 같은 문학선생님이 오셨지요.. 근데 무슨 결혼을 그리 빨리 한건지, 쪼금 자란 아들이 있다고 했지만, 암튼 '100미터 미남'이라는 야유성 별명에도 아랑곳없이, '대두' 혹은 '상체가 길다...'는 것에도 아랑곳없이, 무지 인기가 많았죠.. 아니..내가 정말정말 좋아했었는데.. :) 그래도 그 선생님은, 정말, 문학을 재미있게 가르치셨고, 딱 여고생이 좋아할만했기에, 그럴수 있다고 하겠지만, 역시 30전후의 젊은.. 그러나 그야말로 (뚱뚱하지 않은) 저팔계를 연상시키던 지학 선생님.. 눈하나 깜짝않고 진지하게.. '아내가 여학교로 발령났다고 걱정하더라..여학생들 졸졸 따를까봐..' 그순간 교실의 잠잠함이란..후후후.. 젊으신 선생님들, 그래도 여학교 와서 왕자 함 되어보는것 같았어요.. 반면, 여선생님들은 남학교..특히 중학교에서 무지 시달림을 당한다고 들은것 같은뎅.. 이것 ㅣ은 내가 들은 실화중에서 가장 황당했던거. 내 친구 중학교(남자)에서 일어난 일. 뭐 여선생 치마속 거울등은 고전이고 정말 짖궂은 짓 많이 하는 중학생들.. 한 처녀 여선생이..모 그런거갖구 넘 시달림을 받은 나머지.. (도화선이 된 사건은 기억이 잘 안남..) 갑자기 "그렇게 내 가슴이 보고싶어!! 자 봐!!" 이럼서..옷을 벗어제쳤다던.. 그래서 다들 벙쪘다던.. 그담부터 그 선생님에게는 그리 짖궂게 하지 않았다던 (진짤까..).. -- 채림이 이야기로부터 길어졌네요.. 근데 채림이, 데뷔때보다 훨씬~~더 이뻐진것 같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