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banny (바니) 날 짜 (Date): 1999년 9월 18일 토요일 오후 04시 14분 38초 제 목(Title): Queen 요즘 보는 드라마인데, 같은 시간대에 하는 그 김희선 나오는 드라마가 왕짜증이라면, 이 드라마는 내게 아주아주 상쾌한 기분을 갖다준다. 춘복/승리/장미/순정.. 순정 빼고는 나머지 사람들의 요소가 어느정도 조금씩 내속에 있는듯 하여.. 볼때마다 무릎을 치고 웃게 된다.. 이미숙의 연기는 정말 훌륭한것 같다. 이 드라마를 보다보면, '정사'에 나왔던 '서현'을 상상할 수 없고 그저 '난 같이 잘 남자가 필요해'라고 말하는 노처녀 가 생각날 뿐이니깐.. 그에 비하면, 모 연기로 따진다면 이나영은 한참 모자라지만... 또 조금 극단적인 느낌이 없는건 아니지만, 강승리역의 김원희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하고.. 창공을 날으는 모습을 보면서 나역시 속이 후련해 지는걸 느낀다. 장미역의 윤해영 역시 ..그 특유의 코맹맹이 애교를 보면서.. 킬킬킬.. 웃기도 하면서.. (정말 귀엽다.) 가끔씩 엠비씨로 바꾸면.. 정말 빈티나고 볼품없이 나오는 안재욱..(정준호에 비해 넘 대조된다.. 체격도 글코..아무리 역이 그렇다지만..'별은 내가슴에'에서는 차인표에 안꿀렸건만..) 게다가 보면 볼수록 짜증나는 김희선땜시.. 흠.. 김희선 팬이 많겠지만..암튼 난 김희선이 싫기땜에.. 가끔 이야기 프로그램에 나와서는, 그 표정, 말투에서 묻어나오는 그 방방뛰는 무한한 '자신감'(어디서 나오는 걸까? 지가 정말 그렇게 이쁘고 잘난줄 아나봐..히히.. 사실 이쁘긴 하지만, 내동생 표현에 따르면 '안경원숭이'타입이다.) 에고..엉뚱한 방향으로 얘기가 흘렀는데.. 퀸 넘 잼있다. 임현식아저씨 보는 재미도 크고 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