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EEG (숲) 날 짜 (Date): 1999년 9월 16일 목요일 오후 12시 37분 09초 제 목(Title): 국희의 전체 줄거리 [국희]전체줄거리요약 <성장기> 1932년, 해주… 국희의 아버지 영재는 만삭의 아내를 데리고, 친구 주태의 도움을 받아 압록강을 넘어 독립의혈단을 찾아 조국을 떠나던 도중 일본 수비대와 마주친다. 영재의 아내는 일본군의 총에 맞아 사경을 헤매다, 영재의 수술로 가까스로 국희를 출산하고 숨진다. 그러나, 영재는 갓난 딸을 주태에게 맡기고, 국경을 넘는다. 그로부터 13년후… 국희는 주태의 국수공장에서 구박덩어리로 자란다. 천성이 명랑하고 활달한 국희와 똑똑하지만 영악한 주태의 딸 신영은 사사건건 충돌하게 되고, 신영모는 그런 국희가 달갑지 않다. 신영모는 사사건건 신영에게 방해가 되는 국희를 '해주옥'이라는 요정에 팔기로 결심한다. 국희는 하녀로 팔려갈 처지에 처하자 그 동안 학교에서 급사를 하며 모은 돈을 갖고 경성으로 떠날 결심을 한다. 어느 날 해주읍에 들어 왔던 유랑극단의 가수를 보고 반한 신영도 유랑극단을 따라 떠나고 싶어한다. 신영과 국희는 어린아이다운 천진함으로 졸업식장에서의 다툼을 잊고, 이동하는 유랑극단의 천막트럭을 타고 해주를 벗어난다. 그러나 신영이 해주의 유지이자 풍강상사 송주태의 무남독녀임을 안 단장은 두 아이의 돈을 빼앗고, 후미진 곳에 두 아이를 떨구어 놓는다. 배는 고프고 길은 멀고 난감한 두 아이. 경성으로 가려는 국희와 집으로 돌아가려는 신영은 다투게 된다. 한편, 만주에서 광복군과 함께 활동하던 영재는, 병사들이 열병으로 고생하자 그들의 목숨을 구할 페니실린을 구하기 위해 민권과 함께 국내로 들어오고자 한다. 국희의 얽혀 가는 운명 주태의 집에서는 발견된 신영의 편지로 일대소동이 벌어지고, 국희에게 영재의 편지와 사진을 전해주려고 해주에 잠입했던 민권도 국희가 없어졌음을 알고 국희를 찾는다. 민권은 비에 불은 개울을 건너던 두 아이를 발견하지만, 신영을 국희로 알고 있던 그는, 자신도 모르게 신영부터 구해내게 되고 국희는 물살에 떠내려간다. 물살에 조금 떠내려가던 국희는 타고난 의지로 스스로 헤엄쳐 나오지만 탈진 한다. 완전 실신상태에 있던 국희는 리어카에 고물라디오, 사진기, 고철 둥을 끌고 가던 상훈에 의해 구조된다. 경성이 어느 쪽으로 가는 거냐고 묻던 국희는 피곤과 배고픔, 하루동안의 긴 여행에 지쳐 상훈의 리어카 뒤에 타고 잠이 든다. 상훈은 국희를 약속과는 달리 주태의 집으로 데려간다. 국희가 깨어나자 모든 상황은 변해 있었다. 국희는 신영의 옆방으로 옮겨져 있었고 주태와 신영모는 국희를 다정하게 대해준다. 영재의 편지를 받은 주태는 언제 나타날 지 모르는 영재를 의식해 국희를 다정하게 대하는 것이다. 드디어 영재가 나타나고, 그는 열악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죽어 가는 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