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fanny (빵순이) 날 짜 (Date): 1999년 5월 3일 월요일 오후 08시 19분 40초 제 목(Title): 아디다스 광고에서 동생이랑 TV를 보고 있을때다. 아디다스 새 광고가 나오고 있었 갑자기 동생이랑 둘이 소리를 질렀다. Jack Russel Terrier닷! 우리 폭력배 강아지와 같은 종인 잭 러셀 테리어가 모델로 나오는 것이었다. 우리 개도 아닌데 같은 종이라 얼마나 반가왔던지. 분명 CF를 찍은 감독이 저 개가 어떤 성질을 가진 개인지 알기때문에 저 개를 모델로 쓴거라고 맞장구를 쳤다. 사실 이 강아지는 내동생이 거의 속아서(-_-) 산거다. 원래는 푸들이나 마르치스를 사려구 갔는데 갑자기 이 녀석이 나왔다. 어찌나 얌전해 보이던지... 근데 그게 아니란다. 점점 자라더만 사냥개 기질을 마구마구 보이더니 집에 남아나는게 없다. 동생부부가 공부끝나고 귀국할때 가지고 들어왔는데 성격이 장난아니다. 내동생 아파트 사람들은 이 강아지가 언듯 보기엔 바둑이 같아서 반상회때 종종 한소리 듣는다고 한다. "왜 바둑이를 집안에서 기르세요?"라구. -_-; 한국엔 기르는 사람을 거의 못봤는데 TV보고 아주 반가왔다. 아이다스 선전 또 언제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