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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 in KIDS
글 쓴 이(By): ardor (" ardor ")
날 짜 (Date): 1999년 3월 24일 수요일 오전 01시 10분 19초
제 목(Title): [RE] 뽀



나나 맘마를 빼사 묵는 뽀는 좀 혼나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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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님이 누구신진 모르지만...갑자기 너무 재밌어서 웃음이 나왔어요 :)

정말 항상 뽀는 자기 맘마나 과자 안챙기고 남에꺼 뺏어먹을려구 그러죠.

근데 뽀가 인기가 젤로 좋잖아요...작고 귀엽고 하는짓이랑 목소리랑 너무 
귀여우니깐.

근데 뽀의 성격을 보면 그러고도 제일 독특한거 같애요. 독립적이라고나 할까. 남 
상관안하고...제일 황당한 행동을 많이 해서 그런가.

(지금 생각해보니 이 보드엔 거의 텔레토비얘기만 했던거 같애요..하긴 매일보는 
고정프로니깐 그럴 수 밖에......흠냐....인제는 애들 노는거 나오면 그 담에 대충 
어떤 애기로 전개될지 감이 간다니깐요...근데 신기하게도 그게 또 거의 
맞더라구요...텔레토비 수준으로 거의 동화되어 가는 듯함..:-P)

맘마먹는거나 과자먹는거 나오면 대부분 뽀는 나나꺼를 가져갑니다. 그냥 그렇게 
가져가고 끝나면 되나? 그럼 유아교육용 프로그램이라는 말이 무색해지죠. 그래서 
해설자 아저씨는 나나에게 자기꺼를 뽀에게 주게 합니다. 순순히 자기꺼를 뽀에게 
주고난 나나는 그럼 자기가 먹을게 없다는걸 그제서야(?) 꺠닫고 뚜비껄 뺏고 
그런식으로 보라돌이한테까지 가면 결국은 뽀는 지꺼가 없어집니다. 이제 
유아교육을 위한 친절한 해설자 아저씨는 뽀에게 얘길하죠 [뽀~ 뽀는 자기 맘마를 
가져와야죠. 남의 것을 먹으면 안돼죠. 마마가 먹고싶으면 뽀가 뽀껄 가져오세요.]

그럼 이제 이 대목에서 뽀의 독특한 매력이 나타나죠. 맘마나 과자? 안가져옵니다.

[뽀는 붕붕 탈래]

그러고 붕붕타고 놀고 그날의 텔레토비는 끝~!

너무 웃겨요..

아..또 잼있었던 내용 생각났다...모냐면요...

어젠가..그랬을거에요..

보라돌이랑 뚜비랑 나나랑 셋이서 뽀를 찾고있었어요...아무리 찾아도 없었는데 
집에 들어가보니깐 아직까지 뽀가 안일어났더라구요...쿨쿨 자고 있길래 뽀를 
꺠우기로 했어요. [뽀~ 일어나~ 일어나 뽀~] 아무리 그래도 안일어나서 노래를 
볼렀어요..그래도 쿨쿨~
다시 노래도 부르고 박수까지 치면서 깨워도 쿨쿨~
인제는 노래도 부르고 박수도 치고 발까지 구르면서 깨워도 쿨쿨~
(모두 해설자아저씨의 지시아래..)

노래도 부르고 박수도 치고 발도 구르면서 뽀를 깨우다보니깐 힘들어서 셋이 
다시 잠을 자기로 했어요...(얘네 셋은 해설자아저씨말을 정말 잘들어요)

그래서 침대에 누워서 잠을 딱~ 자니깐 고때 뽀가 깨요

뽀는 애들이 다 자니깐 신경안쓰고 화면앞에 와서 [안녕~~] 한담에 혼자서 붕붕타고 
놀러나가죠....

자~ 이제 그만~~~~

 
                                    Yi-Young Kim
                              ~~~~~~             ~~~~~~~~~~~
                                   ardor@sol.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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