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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 in KIDS
글 쓴 이(By): BBoop (페퍼&살트)
날 짜 (Date): 1999년 3월 21일 일요일 오전 06시 39분 30초
제 목(Title):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한국 티비를 볼수 없는 관계로...:<
(요즘 케이블에서 96~7년도 사랑의 스튜디오를 절찬 상영중~~쩝)
항상 드라마는 방송국 홈페이지에 뜨는 대본을 주로 읽는데...
VOD는 컴의 여력상....
요즘 가장 재미있게 읽는 대본중에 하나가 이 드라마이다...
처음..배역을 보곤 읽지 않았었는데...
읽을거리가 다 떨어져서 하는 수 없이 읽다보니...
생각보다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
대부분의 드라마가 그렇듯이 연기력 부족의 이쁜 남여 주인공 보다는 조연들의
힘이 그 드라마를 이끌지만....
주요 들장인물들이 누구인지는 알지만...
나머지 인물들은 나 혼자 상상해 가며 읽는것도 재미있구..
대본으로 드라마를 보는것도 또다른 느낌을 준다.
극중 여인숙이란 배역은 읽으며 양희경을 생각했고...

너무 궁금해져 얼마전 비디오를 빌렸는데....
역시 모든 영화나 드라마는 책을 먼저 보는게 아닌가 보다.
배용준의 왕자병 들린 연기도 짜증이 나고....
양희경답지 않은 어설픈 연기도 실망스러웠다.
그리거 극중배경이 극본과 넘 다르다.
배용준의 집은 너무 잘산다...
그 집의 셋트가 넘 잘 꾸며져 있다...
그집은 내가 보기엔 그냥 울나라 보통 가정으로 보이는데...


그저 몇몇 조역들의 노력 외에는 별루 흥미를 끄는 드라마는 아닌거 같다.



                                   내 처지 부끄러워 헛된 한숨 지어보고
                                   남의 복 시기하여 혼자 슬퍼하다가도
                                   너를 문득 생각하면 노고지리 되는고야
                                   첫새벽 하늘을 솟는 새, 임금인들 부러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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