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 in KIDS 글 쓴 이(By): Cbill (* 강 피) 날 짜 (Date): 1997년06월18일(수) 22시38분25초 KDT 제 목(Title): [중앙일보](목)내가사는이유 줄거리 ■ MBC-TV MBC 수목드라마「내가 사는 이유」(제12회) ▶ 방송 : 6/19(목) 밤 9:55 달려오던 트럭을 세운 진구는 헤어지자는 말에 당황해하는 정희를 억지로 혼자 태워보낸다. 정희 는 트럭안에서 슬픔에 빠지고…. 한편 애숙은 이차를 가지 않으려고 버티면서 술 손님과 실랑이를 벌인다. 이를 본손언니는 쟁반으 로 술손님의 얼굴을 쳐서 쫓아버린다. 애숙은 진구 에 대한 사랑으로 주체못하는 자신을 힘들어하며 눈물을 흘리고…. 진구를 자기의 조직원으로 삼으려는 '끗수'(정성 모 분)는 광팔에게 진구를 데려오도록 요구한다. 포장마차가 없어진 덕배처는 배추잎을 주워다 팔아서라도 생계를 꾸리기 위해 진구 어머니, 욕할 머니와 함께 시장에 나간다. 죽은 아들 진성을 빌미로 이원장에게서 계속 돈 을 뜯어내려던 박성달은 막상 법적으로 제시할만 한 뚜렷한 증거를 찾지 못하자 배간호사를 찾는다. 일전의 제의가 무엇인지 묻는 박성달. 마포재개발 조합을 결성하고 조합장이 되어, 도화동 일대의 개 발사업을 펼치려는 자신의 오빠를 돕고 자신에게 도 소유권 지분을 살 수 있도록 도와만 주면 엄청 난 대가를 지불하겠다는 배간호사의 제의에 박성 달은 야심에 차 수락한다. 한여사가 쥐약을 팔고 있다는 아들 재남의 말을 듣고 부리나케 극장앞으로 치달려간 금니 이씨. 마 침 밀가루 콩을 쥐약이라고 속여 팔았다가 여자 손님에게 당하고 있는 한여사의 처지를 보고 마음 아파한다. 광팔의 고향에 내려가 혼자 혼인신고를 마치고 돌아온 명화는 끗수를 만나러 진구와 함께 외출하 려는 광팔에게 양복 한벌을 예물이라고 내놓으면 서 이제부터 잠은 꼭 집에 들어와 자라고 당부하 는데, 광팔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하고…. 진구는 광팔과 함께 끗수를 만나고, 진구의 주먹 을 빌려 사람을 치려하는 끗수의 계속되는 요청을 진구는 거듭 거절한다. 자기 조직원이 되면 인생을 바꿔주겠다는 끗수의 최종 제안을 받은 진구는… # 마치려면 'y' 를 입력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