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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sjoh (오 성 준 )
날 짜 (Date): 1995년04월07일(금) 20시00분31초 KST
제 목(Title): 위글에 계속...



그래서 시험을 봤는데....
시험 볼때는 아무 정신이없이....
(admission ticket와는 다르다는 생각을 못하고)
first - Oh , last - Seong-jun
라고 썼지요....

시험은 잘 봤지요
헌데.....

막상 시험지를 내고 보니....

미국서 보기에는/.....

성준오 라는 사람이 신청하고 오성준이라는사람이
시험을 봤으니....
인정을 못할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근데....또....토요일에 시험보고.....
다음 월요일에 고합을 가려는데....(토플신청하러)
그주 화요일 까지 6월 GRE마감이더라고요....
"다시 정직하게 볼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요...

그래서... 고합에 있는 사람한테 물어보니...
(10 분정도 설명 했음.....) 거의 날 ...정박아 취급하면서....
선례가 없어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더욱 겁이나서.....(6월에 보는건....너무 황당했음...)
"양심불량"이 라고 판명되어....유학도 못가거나...
심지어... 한국인의 명예 실추로.... 구속되는거 아닌가 하는..
이상한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상황이 이렇게 되니....
예전에 못봤던 시험은.....
기록이 남던가 말던가 상관할바가 아니었지요....

결론은...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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