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chilly (봄을그리며) 날 짜 (Date): 2001년 8월 10일 금요일 오후 12시 23분 48초 제 목(Title): Re: 비행기표 그냥 뱅기공항에서 사면? 제가 공항에서 한번 사본 적이 있지요. 출장을 가야하는데 여행사에서 잘못되어서.. 여행사가 차액을 부담하기로 하고 공항에서 샀지요. 2배정도 되었던 기억. 못사는건 아닙니다. 뭐 흔한일이 아니어서 그렇지. ... 34년을 회색계절에 살다가 문득 봄이 오고, 찰나의 가을을 거쳐 겨울이 되어버렸습니다. 캄캄한, 끝이 보이지 않는 겨울. 겨울 뒤엔 봄이 올거라는 희망만 안고. 봄은 오는게 아니라고 했지만. 그냥 기다릴밖엔. 김 규동 % Silicon Image, Inc. 1060 E. Arques av. Sunnyvale, CA 94085, U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