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_햇살_) 날 짜 (Date): 2001년 5월 22일 화요일 오전 09시 10분 47초 제 목(Title): Re: [질문] 미국갈때 짐챙기기 초보질문 문구류는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보통 학교에서 사면 많이 비싸고, office depot인가? 여튼 사무용품 팔거나 월맛같은데 가야하는데, 글타고 연필하나 사러 거기까지? 특히 사실곳이 시골이고 차가 없다면 시간과 노력이 장난아니죠. 자기가 좋아하는 펜종류,연필,지우개, 그리고 기타 등등의 클립들 같은 것은 부피가 얼마 아니되오니 가져오십시요. 전 처음와서 2달동안 젓가락을 쓰지 못했습니다. 너무 큰것들은 힘들겠지만, 한국서 쓰던 것 가져올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국그릇,밥그릇도 한국에서 공수하신 분들도 있나 봅니다. XX백화점 X주년 기념쓰인 밥그릇 봤을때 존경의 눈빛을 ~ 음악좋아하시고, 음반을 가지고 계시다면 다 들고 오십쇼. 팝,록, 그런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클래식 CD 무지 비싸데요. 그나마도 제가 사는동네는 CD가계도 팝과 록위주라.. 모, 화일로 노트북에 짠, 혹은 하드에? 그것도 좋겠죠? 싸게 주문할 수 있는 싸이트들도 있다 하나, 그래도 듣던것은 가져오시면... 전자제품은 전압때문에 맞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그리고 여기가 저렴하니까 그냥 오셔두 되고, 그러나 작은 제품들은 가져와 손해볼 것 없다고 생각됩니다. 전 참 올때 선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를때 유용했었어요. 밥도 못할 상황이었는지라..곡물가루고 물이나 우유에 타드시면 되는 것이랍니다. 참, 책도 많이 들고오세요. 비싼 것 익히 아시죠??? 모, 짐싸셔서 부치셔두 되지만.A 앞에 속옷, 옷, 양말 이야기가 나왔는데, 전 아직도 한국것만 씁니다. 어찌하다 그렇게 되었죠. 면류는 만져보면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비싼 것은 모르지만요. 그리고 신발류, 운동화류가 그렇다 치더라도, 중,저가 구두류는 들고 오시면 좋습니다. 밑창 한번 쯤 다 갈아서요. 중,저가 신발들 너무 투박해 보여서, 전 신발에 손이 가지 않습니다. 조금 지나면 미국 신발들이 이삐 보일지 모르나, 도저히... 앞서 했던 말과 별반 다를게 없네요. :) @혼자서도 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