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doni (+ 도 니 +) 날 짜 (Date): 2001년 1월 22일 월요일 오후 07시 55분 18초 제 목(Title): Re: 영국이나 캐나다에서 레지던트 쉽지않은 일이지만 그렇다고 저위의 환상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늘의 별따기는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하늘의 별따기라면 하늘의 별을 딴 사람이 꼬해 되는 것 같습니다. :> 영국에 한번 지원해보세요. 레지던트가 부저ㅗㄱ한 병원이 많아요. 그ㅜ러니까 영어가 통한다면 아마 가능할런지 모릅니다. 제가 있을 적에 상당수의 외국인 레지던트들을 봤습니다. 단 영어를 잘 하셔야 합니다. 그건 default 입니다 영어못하는 의사는 의사취급도 못받을거에요. 설령 온다고 하더라도요. 그러니 영어에 주력하시고, 그리고 자신의 전공에 대한 포부와 계획을 일목요연하게 적어서 보내보세요 제가 레지던트는 모르겠고, 한국에서 치과전공의 한명의 영국대학 대학원 입학은 도와준 적이 있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나 영국이나 한번 지원해보세요. 그리고 가끔 그곳에 있는 한국(계) 사람들이 자기 잘난맛에 자기네 있는 곳은 무조건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는 경우가 왕왕 있으니 그런 말엔 그리 귀기울여 담을 이유가 없을 거 같네요. :> ------ From now on, your life will be a series of small triumph, small failure as it is life of all of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