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taiwan (조르바) 날 짜 (Date): 2000년 11월 2일 목요일 오전 03시 31분 58초 제 목(Title): GRE를 마치 면서 유학가려고 맘먹고 9/1일 부터 시작한 공부를 오늘 끝냈다. 점수는 생각한 만큼 나오지는 않았지만 원서를 쓸 정도는 되기에 끝내고 싶다. 참 시행 착오가 많았던 것같다. 나름 대로 유학관련 게시판을 많이 보았지만 몇개의 객관적인 사실외에는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래서 나의 시행착오에 따른 아쉬움때문에 이 글을 쓴다. GRE 1. Verbal 문제는 단어다. 내가 보기에는 vaca를 보거나 하는 일은 헛수고 인것같다. 그냥 BigBook을 풀면서 단어를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공부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심심풀이로 word smart를 보는 것이 좋고 시험 일주일전에 Barron의 work list를 보는 것이 좋은 것같다.내가 느낀점 1. 단어를 쓰면서 외우는 것은 바보같은 일이다. 그냥 찾아 보고 읽어보고 느낌을 가지는 선에서 만족한다. 필수적으로 단어를 읽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단어를 읽으면 그 단어의 느낌이 느껴지는 것 같다. 2. 영영 사전을 쓴다. 나는 Cambridge internatinal dictionary를 썼다. 괜찮은 사전이긴 하지만 몇몇 히귀한 GRE단어는 없다. 하지만 단어의 세부적인 뜻을 구별해 놓는 측면에서 쓸만하다. 색연필로 사전을 줄 그으면서 중요부분을 표시하였다. 3. Barron의 work list: 단어의 보고이긴 하지만 빠지면 위험하다. 쉽게 도전할 상대는 아니다. 먼저 Big book을 보고난 후 복습삼아 부족한 단어를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는 처음에 flash card를 모든 단어에 대해서 만들려고 했다가 실패했다. 나중에는 사전에서 읽는 법을 비교하면서 읽기만 했다. 특히 모르는 단어난 혼동하기 쉬운 단어를 중심으로 하여 공부하였다. 4. Work smart : word smart tape을 사서 들었다. Listening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두서너번 들으니 익숙해 졌다. 이 id는 타인의 id를 빌려서 사용하는 것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