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ingabroad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bama ()
날 짜 (Date): 1995년01월21일(토) 00시20분58초 KST
제 목(Title): [re] 의대 입학


2년전에 모 의대 Assoc. Dean of Adm. 하고 의대입학에 대해 이야기 한일이
있는데, 꼭 3.7/4.0 이니 하는것은 없답니다. 그분에 의하면 대학마다
점수주는것이 다른것을 아니, 몇점이상 이라 이야기 할수없다고 이야기 하며
제일 중요한것은  MCAT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왜 냐면 학교마다른 점수를
평가하는데 지표가 된다고 하더군요. 이것은 대개 학교마다 몇점이상 이라는것이
있답니다.  그분의 예는  GPA 도 중요하지만 학교때 뭐를 했는가도 본다고 했지요.

예로 학교만다니며  3.6 을 받은 사람과 일주일에 10 사간씩일하며 다른 activity가
많은사람이 같은 MCAT점수라면, 일을하며 다닌 학생을 선택한다고 그러드군요.
그해에 이천명이 더 apply했는데, 자세히 검토해, 약 600명을 interview했다고
그러드군요.  한국서 오는 학생은 잘 모르지만 여기대학에 있는사람은 GPA에만
신경쓰지 말고 whole person이 되도록 노력하세요. 꼭 의대에만 가야 삶이 보람된
것은 아니라는것을 잘 알고 있으리라 믿으니까요.  너무 주의에 충고만 따르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것이 무었인가를 알고 선택하기 바람니다.  내가 아는학생은
대학, 의대를 같이하는 program에 장학금을 받아 놓고도 다른대학에 liberal art
major로 간 경우가 있지요. 학생말은 4년 대학 생활에서 자기가 원하는것이
의대인지 다시확인하겠다고 그러드군요.  오랜시간을 공부해야 하고 사람의
생명과 관계된 일이니 자신의 commitment를 다시 확인하고 싶었던것이겠지요.

자신이 의사가 되겠다고 결정을 하면 좋은결과를 위해 열심히 해야겠지요. 점수가
꼭 잡지나 책에나노는것 보다 조금 낮다고 포기하지 말고 여러군데 apply하세요.
그분에 의하면 한학생이 열곳이상 aplly하는경우가 참 많다고 하뎌군요.

Good luck in your study...                      bama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