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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miga (왕언니 )
날 짜 (Date): 2000년 2월 25일 금요일 오후 02시 20분 59초
제 목(Title): Re: 비자 질문 다시...


위에 한분도 그런 말을 했지만,

현재 F-1 학생이고 입국 비자가 만료된 상태일 때,
지금까지 학교에 다니면서 문제가 없었다는 가정 하에서
(한 학교에 계속 등록, 좋은 성적 유지, ...),
한국에 돌아 오지 않고 미국에 정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이유때문에...

(1) 마지막 학기에 한국에 갔다가 비자를 새로 받기가 어려운 가요 ?

학교에 계속 등록했고 ㅈ 성적도 좋다면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단 한국에 가시기 전에 미국 학교 에 있는 디렉터를 만나셔서 재학
증명서를 받으실때 혹은 outstanding letter를 받으실때 '이 학생은
언제까지 미국에 들어와야 한다 등등과 같은 내용을 함께 써서 
대사관에 제출하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2) 만약 졸업을 하고, practical training을 하고 있을 때는 비자를 새로 받기가
더욱 힘들다고 하던데요.  정말 그런가요 ?

물론이지요. 어떤 경우엔 그냥 한국에 발목이 잡히는 수도 있답니다.


(3) 그럼, 아예 H1까지 받은 경우에는 어떤가요 ?
계속 미국에서 출국을 하지않고 있다가 취직을 해서,
H1을 받고 나서 한국에 다녀올 때는, H1 입국비자를 받는데 문제가 없나요 ?
h1받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미국인 변호사의 말에 의하면 제일 받기 쉬운
비자 중에 하나라고 하니까요. 단 스폰서를 구하는 것이 좀 어렵겠지요.

아무도 답을 안하셔서 몇자 적어 봅니다만, 주위에 
한국 다녀온 학생들이나 선배들에게 한 번 여쭤 보시면 더 빠를 듯 하군요

위의 (1),(2),(3)의 경우에 차이가 어느 정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사실 대개는 비자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혹시라도 비자를 받지 못하면, 그 피해가 너무 크므로,
그럴 바에는 아예 한국에 가지 말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의 생각은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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