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gotiger (밍고) 날 짜 (Date): 2000년 2월 18일 금요일 오후 04시 08분 54초 제 목(Title): Re: 박사 유학 도와주세요. 절박합니다. 아까 답장을 썼던 사람입니다. 지금 학교 갔다가 집에 와서 다시 몇자 적습니다. 제가 꿀꿀한 꿈을 품고 유학 나온지도 어언 3년이 되어가는 군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겠죠. 그동안 나름대로 많은 인간 군상들을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지금 님께서 하시는 생각,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주위에서 지켜본 바로는, 대단히 응㎸完� 생각 입니다. 정말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작정 나왔다가는 오히려 선택의 폭이 더 줄어들 수도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