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puhaha) <dipp017.ce.uiuc.> 날 짜 (Date): 1999년 8월 2일 월요일 오전 03시 34분 02초 제 목(Title): 포닥 울급... 화학이나 생물이 잘나감에도 불구하고 물리나 수학보다 조금 받는 이유는 모두다 아다시피 생물이나 화학이 미국에서 괜찮은 종목입니다.. 그런데 월급이 더 적은 이유는 ... 이렇게 화학이 뺙� 생물이 물리 수학 보다 잘나가는 것이 그리 오래 되지 않았고, 그래서인지 과의 규모가 물리나 수학과보다 작은편이지요.. 물론 무지하게 크긴하지만, 요즘 쏟아져나오는 박사 들을 소화할 만큼 시장이 형성된것은 아니기때문에 비교적 이쪽분야에서 좝을 잡기가 쉽종駕윱求�.. 즉 공급이 수요를 넘어서기 때문에 생기는 아주 당연한 결과라 할수있지요... 대개의경우 생물이나 화학과가 물리나 수학이나 공대에비해 어드미션 받기가 어려운이유도 역시 누구나 요즘 다 관심을 가지고 잇고, 특히 미국애들이 좋아서 날뛰기 때문에 한국사람에게 기회가 잘오지 않스빈다... 당연히 월급도 작은 것이 맞지요... 물리과나 공대등등에서 박사를 받고 교수 태뉴트랙에 포닥으로 대기 하는 시간이 일년에서 이년정도라고 하면, 생물쪽은 거의 4에서 5년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만큼 자리가 적고 경쟁은 치열하다고 보면 되지요.... 덧붙여서 생물쪽이 무지하게 잘나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 생물은 안할것입니다. 왜냐면, 미국에서 가장 고생하는 교수중에 하나가 생물쪽이기때문이지요... 다른과와는 달리 태뉴어 받을려면 거의 일년에 백만불가까이 해야 한다는 예기도 있더군요... 그만큼 돈도 많이 들어오고, 일도 많지만, 대시 조금이라도 처지면 바로 대체 할사람도 많다는 예기이지요... 항상 잘나가는 종목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