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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pinkrose (보석을찾아)
날 짜 (Date): 1999년 8월  1일 일요일 오전 01시 28분 15초
제 목(Title): 포닥연봉이 이만오천불..



뿐이 안되요? 그것도 미국에서! 큰도시살면 집값이 장난이 아닐텐데, 머
먹고 삽니까... 이거면 캐나다 포닥이 차라리 금전적인면에선 양호한것같군요.
캐나다에서 포닥하면 삼만오천 -삼만이 기본이구요 여름학기등에 teaching
한과목이라도 더하면 오천이상 더올릴수있고요. 세금이 좀쎈편이라 30%정도
날아가겠지만, 그렇다면 캐나다 달라로 받는금액하고 미국에서 유에스달라로
받는 금액하고 별차이가 없다면야, 당연히 미국보다 물가가 훨씬싼 캐나다에서
실제로 살아가는게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압박감을 덜느낄것같이보이는군요.

생물학 + 의학 바이오쪽은 캐나다의 전국민 의료보험덕택에 의학에 대한
연구가 다른과학분야에 비해 무척 앞선 편입니다. 국민들이 의학에대해서는
자신의 의료보험과 직결이 되는것이기때문에 의학에대한 정부연구기금보조등에
대한 별다른 저항감이 없습니다. 그래서 거버먼트 펀딩이 무척 많은편이고...

의학쪽을 포닥하시겠다면, 캐나다도 괜챦은 옵션인것같군요. 

"인생은 예측불허. 그리하여 쭈쭈바의 의미를 찾는다" 쭈쭈바의 네딸들에서 
"언제 오줌을 쌀건지는 예측불허. 그리하여 난 전봇대를 찾아헤멘다."
너의 쭈쭈바가 하늘을 날게하려면, 쭈쭈바에게 나는법을 가르쳐라. 
    - McGill 수학과 1층 남자화장실에 쓰인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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