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bridgesu (nice) 날 짜 (Date): 1999년 6월 23일 수요일 오전 09시 37분 54초 제 목(Title): [추천]이스라엘에서 공부하기 이스라엘에서 공부하기 좋은 곳을 하나 소개할 까 합니다. 와이즈만 연구소라 불리우는 곳인데 영문으로는 The Weizmann Institute of Science 라고 표기합니다. 기타 사항들은 홈페이지(www.weizmann.ac.il)을 참고하시면 되고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장점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먼저 이학교는 학부는 없고 석, 박사 과정만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대 교수의 비율이 2대1으로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스라엘내의 대학과는 달리 학교내의 공용어는 영어 입니다. 모든 강의와 연구는 영어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행정적인 처리도 모두 영어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모든 학생들은 수업료를 내지 않습니다. 다른 이스라엘 대학들은 많은 수업료를 내지만 이곳은 오히려 아무 조건없는 Fellowship을 모든 학생들이받고있습니다. 미국에서의 RA나 TA같은 형태의 장학금이 아니고 그냥 조건없는 말그대로 장학금을 충분히 생활할 만큼 줍니다. 그러면 이제 학교의 연구 수준이 문제겠군요. 우선 전산과를 살펴 보면 암호학의 대가들이 많이 계시고, 특히 RSA알고리즘의 창시자중 한명인 AAdi Shamir란 분이 계시고 전산분야의 노벨상인 Turing Award를 받은 분도 있고, 미국의 하버드, 영국의 옥스포드에서 공부하러 온 사람도 있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중에 미국의 유수의 대학(프린스턴, 칼텍, ...)에서 교수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지난 5월 7일자 Science지의 896쪽에 보면 이 학교를 소개한 란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세계에서 가장 강한 학교중의 하나라고 언급하였더군요. 그리고 이곳에서 가장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면역학분야는 한 랩에서 Nature지나 Science지에 다수의 논문을 낼 정도로 수준이 세계적이라고 하더군요. 입학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입학하면 금전적인 어려움없이 안정적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더군요. 이미 이곳에서 학위를 마치시고 국내에서 교수하시는 분들도 몇분 계십니다. 음...제가 이렇게 자랑하는 이유는 이곳이 다 좋은데 너무 심심하답니다. 그래서 많은 한국분들이 오셨으면 하는 저의 바램때문이지요. 그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