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raining (봄비) 날 짜 (Date): 1998년 7월 30일 목요일 오전 07시 35분 42초 제 목(Title): Re: [Q] Louisiana 남부 제가 거기에 사는 건 아니구요 올여름에 남부쪽을 지나가면서 들렸었고 같이 여행하던 친구가 남부출신이라서 그 지방에 대한 이야기들과 역사를 들을 수 있었어요 먼저 여름 날씨는 엄청 납니다. 대기에 물기가 너무 많아서 길을 걸을때 수영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들지요. :) 그렇다고 햇빛이 찬란한것도 아니고 하늘이 구름이 잔뜩 있고 (먹구름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그냥 회색이지요) 그렇게 덥다가 잠깐 비가 오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관광객들도 많고 . 관광객들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는 그 사람들은 물병을 한개씩 들고 다니더라구요. 거기 원주민이 아니고서는 물을 많이 자주 마셔야할거에요. 아름다운 도시에요. 유러피안 건축을 보실 수도 있고 음식도 유럽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lot of sea foods and all those fattening foods, u will have to forget about ur diet there. :P 미시시피 강물은 참 부드럽습니다. 샤워하실때 느끼실거에요 . 찬물을 틀어도 더운물이 나옵니다. 여름에는요. :) 남부 지방은 다른 미국지역과 많이 달라서 마치 또 다른 나라를 방문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크레올, 인디언, 남미사람들, 백인들, � 많은 인종들이 있고 많이 섞여있기도 하고 거기에 해당하는 흥미있는 역사도 있습니다. 역시 관광지라서 사람들이 아주 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지만 마음을 여시고 남부 문화를 많이 경험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래요. 또 하나. 과일이 정말 맛있더군요. 루이지애나에서 샀던 맹고는 제가 먹어본 것중에서 � 최고 였었 어요. 물가는 동부에 비하면 싼 편이었구요. 동양인들은 일본관광객들 몇명빼고는 거의 못 보았지만 인종차별같은 건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텍사스가 좀 그렇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