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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naive (벅찬하늘)
날 짜 (Date): 1998년 6월 30일 화요일 오후 01시 13분 20초
제 목(Title): Re: 나이브님....


참고로 저는 GRE를 컴퓨터로 봤습니다요..

GRE 시험을 봐야겠다고 마음먹었던 작년 9월 말에 이미 11월 시험 접수가
완료되어서...
괌에 가서 봤지요..

그리고.. anal은 제가 드릴 말씀이 별로 없는게..
그걸 제가 엄청 못봤거든요...

700에서 750 정도 예상했었는데..
anal section이 더미로 나오는 바람에.. 2개의 anal section을 풀었습니다..

제가 마침 괌에 시험 보러 갈때.. 괌에는 10년만에 한번 올까한 태풍이 상륙했죠..
그래서 엄청 복잡한 방법으로 겨우 시험날짜 당일 아침에 잠 한숨 못자고 도착..
anal, math, verbal순으로 풀었는데.. 마지막에 anal이 또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서.. 인간 능력의 한계를 느끼고.. 1/2의 확률에 승부를 걸었죠..
"마지막것이 dummy다..."...라고 거의 최면을 걸었습니다만....
첫번째 것은 거의 다 풀었었거든요... 결국 나온 점수를 보니깐...
마지막 것이 진짜였지요... 그래서 아주 황당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러니.. 뭐.. 제가 anal에 대해 드릴 말씀이 별로 없군요..

그러나.. 단 한가지 제가 드릴 수 있는 건.. 누구나 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또... GRE 점수의 높고 낮음이 결코 결정적인 입학 허가 요인은 절대 
아닙니다.

저의 경우 V 530, Q 800, A ***(창피해서 말못함) 으로 그렇게 훌륭한 점수가
아니지만.. 많은 학교에서 어드미션(박사과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공학은 anal이 중요한데..verbal보다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비우고 하는데 까지 한다 생각하세요.. 뜻밖의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어요.
저는 anal 점수 보고 �"이런.. 제기랄... 내년을 기약해야겠다..." 라고 까지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결코 주눅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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