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franz (이 승 재) 날 짜 (Date): 1998년 6월 16일 화요일 오후 01시 37분 24초 제 목(Title): Re: [질문] 돈 얘기가 나와서... 그냥 한가지 예를 들어드릴께요. 며칠전에 제 어머님께서 처음으로 저를 방문하러 오셨습니다. 아마, 제가 학생인 동안은 마지막이 될 가능성도 다분하고요. 여튼, 여기와서 이것저것 제 살림살이가 없는 것을 보시고 하나씩 같이 사러 다녔는데요 (저 벌써 여기서 그지같이 2년 반을 잘 살고 있었고요..혼자서..) 하시는 말씀이.. 너무 비싸다 였습니다. 식료품 부터.. 모든 것이 다요.. 우리나라 환율이 800원 대 일때는 미국이 싼 것이 상당히 많았지만요.. 특히 식료품 원료들.. 이제는 아마 고기 빼고는 싼 것이 별로 없을 겁니다. 쌀도 있군요.. 옷값.. 가구값..기타등등.. 다 비싸다고 보시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물론 차값도 같은 현대차라도 미국이 더 비싸지요. 집값도 싸지는 않을 듯 하네요.. 집을 구입하실 예정이 아니시라면.. 그래도 불행중 다행이라면, 오디오 값은 우리나라 보다 쌉니다. 특별 소비세가 안붙으니깐요:( 따님과 같이 오신다고 하셨는데.. 그냥 평범한 미국 도시에서 아주 풍족하지 않고 절약해서 사신다면.. $1500 정도에 어떻게 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물론, 집값이 늘 가장 큰 문제가 되는데요.. 전 집값을 약 $700달라로 계산 했습니다. 나머지 먹는 값 입는 값 등등은 미국 어디를 가도 아주 큰 차이는 나지 않을테니깐요. 그리고, 따님의 나이에 따라서 교육비가 들어갈텐데요.. 그건 오셔서 잘 고민하셔야 할 듯 하네요. 워낙 천차 만별로 쓰는 돈들의 양이 틀려서요. 이곳에서의 유학생부부들이요... 그럼.. =============================================================================== School of Aerospace Engineering *~허그~* E-mail : gt0217b@prism.gatech.edu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쪽~쪽~* Telephone : 404) 876 - 35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