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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chang (장상현)
날 짜 (Date): 1998년 5월  3일 일요일 오전 03시 14분 11초
제 목(Title): Re: hard to decide where to go.


처음 게인스빌에 왔을때 Journalism and Communication 전공하던 친구와
아파트를 나눠써었죠. 그 친구말로는 텍사스 오스틴과 플로리다 대학이
이분야 대학원 랭킹 1위와 2위였다는데요.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플로리다대학의 가장 뛰어난 학과임에는 분명합니다.
그친구 석사마치고, 한국의 모든 메이져 광고회사에 합격한 것으로 보아
한국에서도 평가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위에 빅맨님도 말씀하셨지만, 생활의 편함을 찾으신다면 게인스빌 만한 곳은
거의 없으리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제 룸메이트는
너무 심심한게 흠이라고 하더군요.

생활이요? 내가 처음 왔을때 나와 룸메이트는 30평 정도 되보이는 단층(!)
2 bedroom 2 bathroom 아파트를 각각300불 정도 내고 나눠 썼는데.
넓찍한 거실에 보안장치도 있고 방충망이 있는 넓은 테라스에 중앙 냉난방식
식기 세척기도 있는 정말 쾌적한 아파트였습니다.

대학원생 아파트는 2층 아파트인데 무척 깨끗하고 넓찍합니다. 한달에
300불 정도면 전기, 케이블 티브이 등이 다 포함되고요.

예전에 살인 사건 생긴후 보안이 무척 강화되어 새벽에 여학생이 혼자
조깅할 정도로 학교주변이 안전하고요. 빅맨님 말씀대로 학교에 골프장이 
있어서 저녁 한끼 값으로 학생들이 골프를 치더군요.

학교에 수백가지 이름 모를 동물들이 사는데 참 볼만합니다. 요새는
커다란 악어들이 물밖에 나와 짝을 부르는 장관도 구경할 수 있죠.
가족이 있다면 비싸지 않은 학교 아파트의 혜택을 볼 수있고. 땅값이 싸서
어느 대도시보다 크고 잘 지어진 쇼핑센터들이 많아서 편하게 살 수있고요.
싱글이면, 뭐..  사시 사철 무척 가벼운 옷차림으로 조깅하거나 산책하는
몸매좋은 플로리다 대학 학생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고요.
여기 대학에 있다 미국 다른 도시로 간 애들이 불평하는 얘기...
(왜 거긴 애들이 그렇게 못생겼다냐.. ) 저널리즘과 코뮤니케이션 졸업하고
캔사스에 취직했던 러시아 여학생 하나는 캔사스 남자들이 너무 못생겨서
다시 게인스빌로 돌아왔답니다.

저널리즘과 코뮤니케이션 에 관한 홈페이지에 과에대한 정보를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http://www.jou.ufl.edu


장상현
e-mail : schang@phys.ufl.edu
http://phyp.snu.ac.kr/~schang (korea)
http://www.phys.ufl.edu/~schang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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