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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chang (장상현)
날 짜 (Date): 1998년02월27일(금) 03시43분08초 ROK
제 목(Title): Re: 포닥 갈때 의료보험에 관하여


아주 전에도 비슷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만.

분명 싸기는 한국에서 하는 편이 쌀겁니다. 환율이 오르기전에 한국서

J-1 용 보험 (이런게 있습니다. 모든 보험회사에 있는 것은 아니고요)을

들고 왔는데 미국에서 보험 드는 것 보다는 약간 쌌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지금은 환차로 인해 많이 차이가 나리라 생각되고요.

전 대학에서 보험을 내주지 않았습니다만. 어떤 대학은 보험을 내주더군요.

보험료는 지역에 따라 천차 만별입니다. 대충 일년에 550에서 1000불까지

차이가 나고 550불짜리 보험은 한국서 드는 것보다 조건이 나쁘더군요.

미국에서 두번째 보험할때 이걸로 했는데 조건이 나빠서 돈만 버렸습니다.

아주 제한된 의료 서비스만 받을 수 있더군요, 1년 반동안 거의 천불가까운

의료비를 한푼도 보상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시불로 내야합니다. 하지만 보험은 지역마다

다르고 수가에 따라 조건이 다르니 모든 보험이 그렇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서 보험을 들지 않아도 입국에는 지장이 없습니다만. 미국서

보험을 들지 않으면 나중에 이민국에서 연락이 올겁니다. J-1은 무조건

시체 송환비가 포함된 특별한 조건의 의료보험을 들어야 합니다. 

외국인 차별 정책이라고 여기서 불평이 많지만, 중병이나 죽었을 경우

자기나라로 돌려보낼 비용을 스스로 부담하라는것이 그 법의 목적입니다.

따라서 이 조건을 포함시켜도 보험수가가 싸다면 당연히 서비스가 나쁜 보험이죠.

여기서 비자 연장하거나 입국신고할때 꼭 의료보험을 확인하고 이게 확인되지

않으면 의료보험을 그곳에서 들게합니다. 

다만 한국서 의료보험을 들때는 미국내의 연락처와 여러가지 조건등을 잘

확인하시고 드셔야 안전할 겁니다.

장상현
e-mail : schang@phys.ufl.edu
http://phyp.snu.ac.kr/~schang (korea)
http://www.phys.ufl.edu/~schang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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