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franz (이 승 재) 날 짜 (Date): 1998년01월25일(일) 01시21분34초 ROK 제 목(Title): Re: 인간적인 미국 교수? 제 지도교수는 이탤리안 2세구.. 미국에서 태어났으니 미국사람이지만 유럽쪽(이탈리아) 정서도 어느정도 있는 사람이죠.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습니다. 학생 잘 간수해 주고 (어드바이저로서 해야할일 충실) 가끔씩 집으로 초대해서 놀러도 가곤 합니다. 미국 명절에 식사대접도 하구요. 일하는 면에서는, 아주 철저합니다. 실력없는 학생은 방관하는 타입이고, 겨로 오타네요.. 학생이 일하면서 제대로 하지 못하면 엄청나게 엄하게 다루는 편입니다. 제대로 하면 잘 대해주고요. 공과사를 분명히 가르는 타입이라고 할까요. 옆에 있는 교수는 그리스계 교수인데.. 이교수는 휴일은 없다라고 외치는 타입입니다. 아직 조교수라서 그런 이유도 있지만, 일요일날 미팅을 하곤 하더군요. 제 지도교수는 일욜날 미팅을 하지는 않습니다. 학생이 능력이 있어서 주중에 일을 다 할 수 있으면.. 주말은 쉬든 공부하던 여행하던 방관하는 타입이구요. 인도계 교수로서 제 옆에 있는 교수는, 좀 급하긴 하지만 사람은 좋더군요. 이런 저런 사람이 많습니다만, 대략적으로 합리적으로 처리할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고 느낍니다. 가끔씩 황당한 교수도 있긴 하지만.. 황당한 예로는, 퀄리 붙고 2년 지나서 박사 딸 때 다 된 사람을 쪼차낸 경우도 있죠..그것도 2명이나.. 그사람이 워낙 대가여서 말들을 못하긴 하지만.. 그사람은.. 유태인이었어요. 유태인 교수중에서도 좋은 사람 많구요. 개인마다 다 다르니깐.. 잘 알아보셔야 할 듯 하네요. =============================================================================== School of Aerospace Engineering *~허그~* E-mail : gt0217b@prism.gatech.edu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쪽~쪽~* Telephone : 404) 876 - 35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