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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ilusion (luVthYsouL맧)
날 짜 (Date): 1997년11월04일(화) 15시30분20초 ROK
제 목(Title): 캐나다 물리학과.



코코마님의 지적이 솔직히 맞습니다. 캐나다는 반공립학교입니다.
재정이 거의 반이상이 국민들 세금으로부터 나오니까요. 하지만 대학원에
가면 대학원생들 반이상은 다 다른나라에서 온학생들입니다. 아무리
국민세금가지고 뭘한다해도 캐나다 학생들만가지곤 대학원에 파리만 날립니다.
제가 지금있는 수학과에 대학원생이 약 70명정도 있는데
40명이상이 유학생들이고 다른과도 비슷합니다. 토론토대학은 원래
학생모집에 그렇게 열을 올리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너무 많다보니까
토론토대학에서 학생= 하나의 숫자. 그이유가 원서를 안보내준듯싶군요. 그럴때는
전화한통화때리든가 이메일보내서 징징거려야합니다. 그반면 맥길같은곳은
괜챦은 포텐샬 신입생이다 싶으면 적극적으로 챙깁니다. 원서만 보내주는게 아니라
그 두꺼운 칼렌더까지 보내주는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가 맥길이 대학신입생들
입학성적이 토론토보다 뛰어난 이유입니다. 

그건 그렇고 물리학과... 객관적으로 봐서 토론토대학 물리학과가 좋습니다.
언제나 이야기하지만 석사학생들은 밥입니다. 토론토대학에 석사들어가는건
쉬운데 박사들어가는건 무척 힘듭니다. 토론토대 물리학과도 학생들 많이
안뽑는데 일단 박사과정 들어가면 확실하게 키워줍니다. 토론토대 물리학과
박사받고 빌빌거리는사람 없습니다. 적어도 어디가서 교수라도 한자리 하고있지요.
토론토에 아스트로 피직스 천체물리가 그래도 괜챦습니다. 그리고
교수몇분이 대기물리하고 유체역학하는데 무척 유명합니다. 나머지는 잘모르겠군요. 

맥길대학 물리학과... 영국의 러더포드가 알파입자실험하던곳었습니다. 그당시는
맥길이 영국 식민지의 시골대학정도? 전혀 안알려져있었는데 러더포드가 그위치를
올려놨습니다. 지금도 러더포드 빌딩으로 불립니다. 학부과정 커리큘럼은 
카나다대학중 가장 어려운 편입니다. 한국학생 세명인가가 현재 대학원에 있습니다.

멕마스터 대학. 물리학은 괜챦습니다. 언젠가 테일러(?) 교수인가가 노벨상을
타서 좀 알려지기 시작한 대학입니다. 

제가 보기엔 토론토대학 물리학과 들어갈수만 있다면 괜챦으리라 생각합니다. 
캐나다 대학을 잘 이해를 못하시는분이 많아서 다시 말씀하는건데
캐나다 대학이 미국의 대학들보다 명성은 떨어질지몰라도 들어가긴 더힘든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캐나다대학 잘아시는 교수님들한테 물어보시면 비슷한 말씀을
하실것입니다. 미국은 동양에서 오는 유학생들이 많이 몰리는것같은데 캐나다는
유럽에서 오는 유학생들이 좀 많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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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math.toronto.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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