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soar (~NO~memory) 날 짜 (Date): 1994년04월26일(화) 18시42분17초 KST 제 목(Title): 유학처의 환경과 관련된 나의 충고 한마리. 충고 한마디가 아닌 충고 한마리입니다... 그만큼 살아 있는 정보란 말씀..(말 않된다구요?? 에잉.. 그러면 쓰나...) 딱 한가지만 야그하죠.. 오늘은... 내가 다시 학교를 선정한다면... 다신 한국인들 많은 동네는 가지 않을 껍니다.. 미국애들하고 야그하다 보면.. 도대체 그렇구 그런.. .구설수나.. 소문따위가.. 거의 없어요... 나랑 같이 사는 선배님 왈... "미국아해들은 남야글 거의 않해.. 그리구 남 모 한다구... 감놔라 대추놔라 하지 않구..." 라구.. 바루 어제 그랬죠... 마자요.. 내가 아는 미국애들도 그래요... 근데.. 도대체 우리.. 한국인들은 않그래요... 모.. 누가 모 하면.. "어찌 그럴수 있느냐?? 그래도 쓰냐??" 아님.. "개 요새 그렇대더라.."" 아이고.. 짜증 짜증.. 왕짜증... 도대체 공부가 않되요.. 이런 잡소리들 땜시.. 난 그런게 시로서 여기 미국 온건데.. 아이고.. 내가 이럴 줄 알았슴.. 내게 admission온 다른 5개 학교중 하나루 가는건데.. 이제와서 그럴수도 없구.. 여러분... 저는 그래요.. 만약 진짜 미국을 느끼구... 그들과 호흡을 하며 공부하고 싶으면... 비슷한 조건일 경우는 가능한한... 한국인들 적은 곳으로 갈 껍니다.. 유학촌에서 무신 인간관계 그런거 중요시 마세요.. 그냥.. 조용히 공부할 수 있는 곳에서.. 하시고.. 인간관계는.. 그냥.. 공부 끝나구 한국가서 다시 하세요... (나의 지난번 러브보드에 실어논 '우정의 허상'을 보시면.. 우정의 허울을 보구... 그의 ..존재 가치에 회의를 난 던졌죠/... 모.. 나를 사랑하는 여자랑만.. 있으면.. 유학생활은 땡이예요... "공부하는 자에겐.. 백 친구보단.. 한명의 내 품에 있는 뇨자가 낫다..." 이상은 soar의 어록 7편에서 였습니다..) 모.. 꼭 그학교가 내 맘에 들면 어쩔수 없구... 다만 비슷비슷할 때㎣,, 그러라는 말입니다... 아시겠죠?? ---- soar였습네다.. 오늘의 명언 복습.... 따라 읽으라구... "공부하는 자에겐.. 백 친구보단.. 한명의 내 품에 있는 뇨자가 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