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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guest (oops)
날 짜 (Date): 1994년04월01일(금) 16시30분58초 KST
제 목(Title): 환상 속의 그대.



안녕 환상님?
환상님의 윗글을 보니까 너무 재미 있네요.
저희는 잘 나고 싶지 안아요.어찌 감히 저희가 잘난 환상님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어요.
환상님은 이세상에 거의 최고 잘남을 달리시는데...
그건 그렇구요,어째 반말을 자꾸 사용하시는데 같이 수준 떨어지게
반말 사용하긴 싫고요,좋은 말로 할께요.
아...잘난 환상님...환상님...누가 뒷다마를 까까?
아마도 그건 뒷다마가 아니라 진실을 애기하는 걸꺼에요.
환상님은 진실이라고 알라나 모르것네.
장난감이라 그러셨나요? 장난감이라,응 요즘 장난감은 어원이 바뀌었나.??
하긴 환상이란 어원도 키즈에서만은 바뀌었으니까.
환상=거의 환장해서 상태가 안좋은 사람.
환상님, 고맙네요.환상님은 나에게 너무 많은 재미를 주시니까.
이제부터 환상님을 찬양하는 시도 쓰고 환상님께 편지도 많이 할께요.

진지한 나의 충고를 헛소리로 받은 환상님의 수준에 맞추어서 이제는 같이 놀아줘야
것네요.안그래요,우리 위대한 환상님.

만세 삼창이라도 환상님을 위해 부르고 싶어요.
아참 그리구요,이소리가 거기꺼정 들리래나?
환상 환상 환상...환성....환성..
이 환성 소리 들려요?
안들리면 제가 전해줄께요.
"정신 차려라,병원비 아껴야지,응?"

안녕 환상니임....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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