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HAYANNIE (축복의이슬�) 날 짜 (Date): 1997년04월26일(토) 15시20분06초 KST 제 목(Title): 영국 대학 96년 12월 평가(?) 결과 Research Assessment Exercise라고 하는 건데요 영국 내 (스코틀랜드, 노던 아일랜드, 웨일즈 포함) 학교들을 평가하는 거죠. (물론 대학교이고, 4년마다 한번인가 그래요.) 특별히 학교간 Ranking을 좌르르르 매기는 방식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닌 거 같아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http://back.niss.ac.uk/education/hefc/rae96/c1_96.html 를 방문하시구요. 간단히 영국 유학 일반적 정보로 알려드리고 싶은 점은 (면밀히 위의 결과표를 보셔도 아실 테지만) 첫째, 옥스브리지(Oxford + Cambridge)에 대한 큰 오해가 있는데 케임브리지가 자연과학 쪽이 강하고, 옥스포드가 인문 혹은 사회 과학이 강하다는 것이죠. 이 말이 어떻게 해서 돌게 되었는 지 모르지만, 한 100년 전 쯤이라면 맞는 이야기일까요? 현재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가령, (뭐 크기가 대수는 아니지만요) 옥스포드의 생화학과는 유럽에서도 제일 큰 편이라고 하며, 물리학과는 영국에서 제일 크고, 재료과학과도 물리학과 소속이었다가 떨어져나갔대요. 케임브리지의 물리학과(카벤디쉬)는 현재 주로 고체의 다양한 분야에 주력하고 있죠. 나머지 분야는 약세구요. 둘째, 이름을 한국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대학 중에도 꽤 좋은 학교가 많이 있다는 점입니다. (예: 벨파스트 퀸즈 대학) 전공에 따른 차이가 좀 있구요, 가령 수학과는 옥스브리지 외에도 Warwick과 같은 곳은 아주 정평이 나있죠. 마지막 참고로 영국의 학부는 3년 (물리학과 및 다른 몇몇 코스만 4년) 석사는 보통 유별난 과가 아니면 하지 않거나, 석사를 포함해서 박사까지 3년반에서 4년(이과) 문과는 4년반에서 5년 정도 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