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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harry (해리안와)
날 짜 (Date): 1994년02월23일(수) 17시36분36초 KST
제 목(Title): 유학생활 기쁜일 + 슬픈일.



유학생활 하면서 기쁜일:
막상 적으려니 너무 많아 황당하군.. 푸핫핫

남들은 비씨 받구, 나는 에이 받았는데 걔들이 와서 나한테 점수 물어볼때.. *으썩*
그리구.. *피식* 

학기 내내 놀았는데두 그 과목에서 씨나 나왔을때. *우왓*   
운도 더럽게 좋았네에..

쌀 깨끗히 씻어서 밥통에 얹어 놓은다움.. 되자마자 따끈따끈한 밥을 혼자만 먹을때.
김치 , 꼬추장 들어가는 것은 물론.

오달라 짜리 지폐내구 콜라 사는데 십구딸라 거슬러 줄때.. *생활비 벌어따*

피짜 가게 가서 피쳐 맥주하구 왕 피짜하구 혼자서 벌컥벌컥 야금야금 다 먹을때.
피짜에 버섯, 그라운드 비프 들어가는것은 필수.. 먹어본사람만 맛을 알지.. 고롬.

썬글래스 쓰고 태평양과 이국적인 풍경이 조화를 이른 금문교 밑에가서 한폭의 
그림같은 경치를 즐길때.

카페에 죽치구 앉아서 예쁜애들 지나가는거 지켜볼때.

등등.. 너무나 많군.. 



유학생활에서 슬픈일

생각이 안나는거 보니 하나두 없나부다.

    아무리 외롭구심심하구짜증나구힘들구피곤하구그리워두현실을지각하구미래를
    위해열심히할련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해리다시안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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