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udyingabroad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the Guest) 날 짜 (Date): 1996년04월23일(화) 17시08분37초 KST 제 목(Title): 속) 피츠버그에서 이전에 올린 글에 덧붙여 몇자 적습니다. 피츠버그시는 서부 펜실베이니아주의 중심격으로 인구는 50만 정도이고, 피츠버그 대학교와 그외 몇개 대학이 있는 Oakland란 동네가 시에서 가장 북적 대는 곳입니다. 기후는 서울과 비슷해 더울 땐 무지 덥고 추울 땐 무지 춥지만 봄,가을은 더 짧은 편입니다. 비교적 보수적인 도시라 지루할 정도로 조용한편이지만 대체로 평온하고 안전한 도시라 생각합니다. 한때 미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곳중 하나 였다는데 지금은 경기 침체로 여전 같지 않다고하네요 . 생활비는 경우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한달에 $1,000-1,500정도(집세 포함; 약 $300-550)면 기본적인 생활은 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피츠버그 대학(이곳에선_핏대,Pitt大_라 부릅니다만)은 TV에서 보는 전형적인 미국 캠퍼스(잔디밭이 쫙 깔리고 낭만적인)와는 달리, 담벼락 없이 동네에 섞여 있는 도시 냄새나는, 좋게 말하면 현대적인 모습의 대학교 입니다. 원래는 1787년에 설립한 사립이지만, 지금은 공립학교(state-related university)로 분류 되는 것 같고, 학생 수는 학부생이 약 19,000명에 대학원생 약 10,000명이고, 총 교수진은 3,400명 가량이라 합니다. 제가 핏대 학생이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핏대는 명문대학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상위권 대학에는 속하지 않나 싶고, (다른 곳하고 비교할만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뭐라고 딱 부러지게 말씀 들일수는 없지만) 시설이나 도서관도 괜찮은 편인 것같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pitt.edu 에서 찾아보실수 있읍니다. ...피츠버그의잠못이루는밤에 PS. 일전에 핏대 화학과에 관해 물어보신분이 계셨던것 같은데, 확인은 못해봤지만 상위 25위 안에 든다고 얘기 들은 적이 있읍니다. |